여의도 턱뼈비대칭, 뼈 모양과 관절 기능을 갈라 봅니다
턱끝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인다며 여의도 쪽에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같은 모습이라도 속사정은 둘로 갈립니다. 턱뼈 자체의 생김새가 좌우로 다른 경우와, 뼈는 비슷한데 관절과 근육 때문에 한쪽으로 끌려 움직이는 경우입니다. 이 둘을 먼저 갈라 놓아야 다음 이야기가 됩니다.
가만히 있을 때와 움직일 때
입을 다물고 힘을 뺀 상태에서도 턱끝이 이미 한쪽으로 가 있다면 뼈의 모양 쪽에 무게를 둡니다. 반대로 다물고 있을 때는 가운데에 있다가 벌리는 동안 한쪽으로 휘어 간다면 관절이 움직이는 방식 쪽입니다. 두 가지가 섞여 있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거울 앞에서 천천히 입을 벌렸다 다물어 보십시오. 턱끝이 곧게 내려갔다 올라오는지, 중간에 옆으로 꺾였다가 돌아오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손가락 세 개가 세로로 들어갈 만큼 벌어지는지도 함께 확인해 두십시오.
벌리거나 다물 때 딱 하는 소리가 나는지, 사각거리는 소리가 이어지는지, 어느 지점에서 걸리는 느낌이 있는지도 적어 두십시오. 소리가 난다고 모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통증이나 걸림과 함께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차이가 자리를 잡는 과정
자라는 시기에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오래 이어지면 쓰는 쪽과 쉬는 쪽의 조건이 달라집니다. 어릴 때 턱을 부딪친 일이 있거나, 어금니가 빠진 자리를 오래 비워 둔 경우에도 씹는 쪽이 한쪽으로 몰립니다.
얼굴 좌우가 다른 것은 누구에게나 조금씩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차이가 있느냐가 아니라 최근 몇 해 사이에 벌어졌느냐, 그리고 씹고 벌리는 데 불편이 따르느냐입니다. 예전 사진과 나란히 놓고 보시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이를 악물거나 갈면서 자는 습관, 늘 한쪽으로 고개를 기울이는 자세, 코가 막혀 입을 벌리고 지내는 상태도 함께 작용합니다. 어른이 된 뒤에 갑자기 생기기보다는 오래 쌓여 온 경우가 많아, 언제부터였는지를 여쭙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
뼈의 생김새를 정확히 보려면 촬영이 필요합니다. 이 영역은 치과나 영상 장비를 갖춘 의료기관에서 다루므로, 저희는 어떤 검사를 어디서 받으시면 되는지 안내해 드립니다. 이미 찍어 두신 영상이 있다면 가져오시면 됩니다.
자라는 중인 아이에게서 좌우 차이가 해마다 벌어지는 경우, 다친 뒤에 달라진 경우, 입이 제대로 벌어지지 않는 경우는 촬영을 미루지 마십시오. 이런 상황에서는 손으로 다루기 전에 확인이 앞서야 합니다.
저희가 다루는 범위
관절 둘레의 근육과 씹는 근육의 좌우 긴장, 목과 어깨가 서 있는 모양, 그리고 매일의 씹는 습관이 저희가 손대는 자리입니다. 여기가 정리되면 벌리는 경로가 덜 휘고 아침 뻐근함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양평역 방면에서 오시는 분들께도 이 범위를 먼저 말씀드리고 시작합니다.
치과 쪽 계획이 이미 잡혀 있다면 그 일정을 흩뜨리지 않는 선에서 진행합니다. 받고 계신 내용을 알려 주시면 겹치지 않게 순서를 맞추겠습니다. 어느 쪽을 먼저 하는 편이 나은지 애매할 때는 그 부분부터 정리하고 시작합니다.
다만 뼈의 생김새 자체를 손으로 눌러 바꾸어 드린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몇 회에 어느 만큼 달라진다는 식의 약속도 드리지 않습니다. 대신 처음에 벌어지는 정도와 경로, 정면 사진을 재 두고 일정한 간격으로 다시 재면서 방향을 확인합니다. 샛강역 부근에서 오시던 분들께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생활에서 줄일 것
씹는 쪽을 의식해서 나누어 쓰십시오. 오징어나 얼음처럼 단단한 것, 오래 씹는 껌은 당분간 줄이시는 편이 낫습니다. 하품할 때 손으로 턱 아래를 받쳐 크게 벌어지지 않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턱을 괴거나 엎드려 자는 자세, 한쪽으로만 누워 자는 습관은 밤마다 같은 방향으로 힘을 겁니다. 낮에 이를 맞물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하는 습관도 들여 보십시오. 위아래 이는 음식을 씹을 때 말고는 붙어 있지 않은 것이 보통입니다.
확인이 필요한 신호
입이 갑자기 벌어지지 않거나 벌린 채 다물어지지 않는 경우, 턱에 심한 통증이 이어지는 경우, 얼굴 한쪽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힘이 빠지는 경우는 곧바로 의료기관에서 확인하십시오. 자라는 아이의 좌우 차이가 빠르게 벌어지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의도에서 턱 좌우 차이가 신경 쓰이신다면 정면 사진과 가지고 계신 영상 자료를 챙겨 오십시오. 터한의원 여의도점에서 어느 쪽 문제인지부터 함께 갈라 보겠습니다.
한 번에 오래 입을 벌리고 있어야 하는 일정도 그 시기에는 부담이 됩니다. 치과 진료처럼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중간에 쉬어 갈 수 있는지 미리 여쭤 보십시오. 끝난 뒤에는 따뜻하게 찜질하고 그날은 단단한 음식을 피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