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안면비대칭치아교정, 교정 중 턱관절과 목 증상
치아 교정을 받는 중에 턱이 뻐근하고 목까지 당긴다며 여의도 쪽에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교정은 치과에서 받고 계신데 몸이 겪는 변화는 입안에서 끝나지 않아 생기는 일입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이야기와 반드시 담당 치과에 여쭈셔야 할 이야기가 나뉘므로, 그 경계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장치가 들어오면 씹는 방식이 바뀝니다
교정 장치가 붙으면 위아래 이가 닿는 자리가 달라집니다. 조정을 받은 직후에는 특정 이가 먼저 닿거나 아파서 며칠씩 한쪽으로만 씹게 되는 일이 흔합니다. 이 며칠이 반복되면 쓰는 쪽 근육만 자주 긴장하게 됩니다.
아파서 부드러운 것만 드시는 시기에는 씹는 힘 자체가 줄기도 합니다. 그러다 조정 사이 기간에 다시 평소대로 씹으면 근육이 오르내리는 폭이 커집니다. 교정 기간에 턱 주변이 들쭉날쭉하게 불편한 것은 이런 흐름과 관련이 있습니다.
목과 어깨까지 번지는 길
씹는 데 쓰이는 근육은 턱에만 붙어 있지 않습니다. 관자놀이 쪽으로 올라가고, 턱 아래를 지나 목 앞쪽과도 이어집니다. 한쪽 긴장이 오래가면 관자놀이가 묵직해지거나 목이 뻣뻣해지고, 아침에 일어날 때 어깨까지 무겁다고 느끼시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혀와 입술이 장치에 적응하느라 말하고 삼키는 방식도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대개 몇 주면 익숙해지지만 그동안 목 앞쪽 근육이 평소와 다르게 쓰입니다. 유난히 피곤한 날 목이 당긴다고 느끼시는 것은 이런 이유도 있습니다.
고무줄을 한쪽에만 거는 시기에는 이런 쏠림이 더 또렷해집니다. 다만 이 장치의 사용 방법과 기간은 담당 치과에서 정한 계획이므로, 불편하다고 임의로 빼거나 덜 쓰지 마시고 그대로 알리십시오. 국회 방면에서 오신 분도 스스로 조절하다 일정이 길어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치과의 몫과 저희가 보는 자리
이의 배열과 맞물림, 장치의 종류와 조정 간격, 뼈를 다루는 처치가 필요한지 여부는 모두 치과에서 판단하는 영역입니다. 저희는 그 계획을 바꾸자고 말씀드리지 않고, 어떤 점을 담당 치과에 전하시면 되는지 정리해 드리는 정도로 돕습니다.
저희가 보는 것은 근육의 좌우 긴장, 목과 등이 서 있는 모양, 그리고 씹는 습관입니다. 교정 일정과 겹치지 않는 선에서 긴장이 몰린 자리를 풀고, 자세와 생활에서 힘이 한쪽으로 쏠리는 조건을 줄입니다. 진료 기록을 서로 확인할 수 있게 받고 계신 내용을 알려 주십시오.
교정으로 좌우가 얼마나 달라지나
맞물림이 정리되면 한쪽으로만 씹던 습관이 자연히 줄어들고, 그에 따라 근육 때문에 생기던 좌우 차이는 옅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턱뼈 자체의 생김새 차이까지 교정으로 정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가 이 치료의 몫인지는 담당 치과에서 계획을 세울 때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저희 쪽에서도 얼굴선이 어떻게 바뀐다는 식으로 미리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대신 시작할 때 벌리는 정도와 목을 돌리는 각도, 정면 사진을 재 두고 기간을 두고 다시 재 봅니다. 기대하시는 바를 처음에 말씀해 주시면 서로 어긋나지 않게 맞춰 갈 수 있습니다.
교정 기간에 할 수 있는 관리
교정 전부터 턱에서 소리가 났거나 아팠던 분이라면 그 사실을 반드시 처음에 알리셔야 합니다. 원래 있던 문제와 교정 때문에 생긴 불편을 나누어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작 전 상태를 적어 두지 않으면 나중에 서로 기억이 엇갈립니다.
아프지 않은 쪽으로만 씹게 되는 것을 알아차리고 의식해서 나누어 쓰십시오. 단단하고 질긴 음식은 조정 직후 며칠만이라도 피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하품할 때 턱 아래를 손으로 받치는 것도 그 시기에는 도움이 됩니다.
낮에 이를 맞물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화면 앞에 앉아 일하실 때 특히 그렇습니다. 영등포역 부근 사무실에서 일하시던 분은 책상에 작은 표시를 붙여 두고 볼 때마다 턱에 힘을 빼는 방법으로 아침 뻐근함을 줄이셨습니다.
잘 때 엎드리거나 한쪽 얼굴을 베개에 눌러 자는 자세도 교정 기간에는 더 부담이 됩니다. 베개 높이를 낮추고 바로 누워 자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 보십시오. 목과 어깨는 하루 몇 번 짧게 풀어 주는 편이 한 번에 길게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담당 치과에 바로 알려야 할 신호
입이 갑자기 벌어지지 않거나 벌린 채 다물어지지 않는 경우, 턱에서 걸리는 느낌과 함께 심한 통증이 이어지는 경우, 장치가 부러지거나 입안에 상처를 내는 경우는 곧바로 담당 치과에 연락하십시오. 얼굴 한쪽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심한 두통이 이어진다면 의료기관에서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여의도에서 교정을 받으시는 동안 턱과 목이 계속 불편하시다면 받고 계신 계획을 알려 주십시오. 터한의원 여의도점에서 그 일정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도울 부분을 찾아보겠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